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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내장 종류(오소리감투, 순대피, 양념곱창, 막창) 곱창, 막창, 대창, 양곱창 등등 우리가 좋아하는 내장 종류는 많지만 막상 무엇이 어떤 부위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곱창의 '양'을 동물 양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고, 대창 안에 있는 것이 기름이나 곱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돼지 곱창의 명칭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돼지 곱창의 종류 1. 오소리 감투 오소리감투는 돼지의 위를 다르게 부르는 말입니다. '오소리'라는 동물과 '감투'라는 단어가 합쳐져 생긴 말입니다. 오소리 감투는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내장탕이나 국밥에 들어가는 길죽한 모양의 내장이 바로 오소리감투입니다. 2. 소장 돼지소장은 한 마리에 15~20M가 생산되며 얇기가 얇아 소세지나 순대의 피로 주로 사용됩니다. 소장에는.. 2024. 3. 19.
PC카톡 다운로드 받는 방법, PC카톡 다운로드 바로가기 PC카톡은 현대 사회에서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PC카톡을 다운받는 두가지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PC카톡 다운로드 방법 1. 카카오톡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기 1. 먼저 포털창에 'PC카톡 다운로드' 라고 검색하면 위 사진과 같이 카카오톡 홈페이지에서 pc카톡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가 바로 뜹니다. >>PC카톡 다운로드 바로가기 2024. 2. 20.
레드와인 VS 화이트와인 VS 로제와인 차이점, 제조방법 와인의 종류는 브랜드, 가격 별로 천차만별입니다. 그 중에서도 와인은 크게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와인 종류별 특징 1. 레드와인 와인의 색을 정하는 것은 포도껍질 속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입니다. 와인을 만들 때 포도즙을 포도껍질과 오래둘수록 안토시아닌이 많이 추출돼 와인이 붉은 빛을 띱니다. 레드와인의 경우 포도껍질과 함께 발효되기 때문에 안토시아닌과 타닌을 많이 함유하여 색도 붉어지고 타닌 특유의 떫은 맛이 납니다.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은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레드 와인은 화이트 화인보다 더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레드와인이라도 사용된 포도 품종에 따라 와인의 색이 달라지게 됩니다. 레드와인을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포도는 프랑스 보르도지.. 2024. 2. 19.
소 특수부위 종류별 특징 (우설, 이보구니, 꾸리, 구녕살, 수구레, 제비추리, 보섭살, 업진살, 토시살) 소고기 특수부위는 구녕살, 꾸리, 다대, 멱미레, 발채, 새창, 설깃, 설밑, 수구레, 홀떼기, 이보구니 등 다양한데 그 이름이 모두 외계어 같이 들립니다. 이 중 이보구니는 소의 잇몸살을 말하고, 꾸리는 소의 앞다리 무릎 위쪽 살을 말합니다. 또한 구녕살은 볼기에 붙은 기름기 많은 살, 수구레는 소가죽 안에 있는 아교질입니다. 가끔 거리에서 보이는 수구레국밥이 바로 소가죽 안쪽에 있는 아교질이라는 살 부위입니다. 그래도 수구레국밥은 꽤 매니아층이 있어 그나마 익숙한 부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소고기 특수 부위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제비추리 제비추리는 제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이 날씬하고 긴 모양을 가졌다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긴 띠 모양의 근육살로 갈비.. 2024. 2. 19.
소고기 부위 별 특징과 쓰임 우리가 먹는 소고기를 부위별로 세밀하게 나누면 무려 120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소의 부위별 특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갈비, 등심, 안심 외에도 목심, 앞다리살, 채끝살, 양지, 우둔, 설도, 사태 등 소의 부위와 관련된 단어는 아주 많습니다. 소고기 부위 별 특징 1. 안심 안심은 갈비뼈의 안쪽에 위치한 살로 운동량이 많지 않아 소고기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부위에 속하며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2%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귀하고 비싼 부위입니다. 안심은 씹는맛이 부드러워 보통 구이나 스테이크용으로 이용합니다. 안심 외에도 스테이크용으로 인기가 많은 부위로는 등심이 있습니다. 2. 등심 등심은 소의 목 부분에서 허리에 이어지는 살로 살코기가 많고 사이사이에 지방이..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