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스티커 테스트 바로가기, mbti 분석, istp 특징

3년 전부터 꾸준히 유행하는 mbti는 사람의 특성을 16가지로 분류한 성격유형검사입니다. 최근에 유행 중인 라벨스티커 테스트는 이 mbti를 기반으로 한 검사입니다.

라벨테스트 하기

시작화면

라벨스티커 테스트는 mbti를 기반으로 하여 '내 맘 속에 스티커를 붙여보자'라는 컨셉이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로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 내가 자주하는 말들이 나옵니다. 링크는 하단에 첨부하겠습니다.

 

 위 질문들은 본인이 내향형인지 외향형인지를 묻는 질문입니다. mbti에서 제일 첫 알파벳인 E형과 I형을 가르는 질문이죠.

1. 친구들과 노는 중에 벌써 저녁 10시가 되어버렸다면? 아마 E형인 사람들은 친구들과의 만남을 오래 지속하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I형인 사람들은 이미 에너지를 빼앗겨 버렸을 것입니다.

2. 친구들과의 모임이 끝난 후 나는? 아마 E형인 사람들은 집에 갈때까지 친구들과 떠들면서 가고 싶겠죠. 하지만 I형인 사람들은 집에 갈때만이라도 혼자 조용히 가고 싶을 것입니다.

3. 주말에 약속이 취소됐다면? E형인 사람들은 연락처를 뒤져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I인 사람들은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좋아할 것입니다.

이처럼 E형(외향형)인 사람들은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사교적이고 정열적인 활동가들입니다. 반면 I형(내향형)인 사람들은 깊이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조용하고 신중한 편입니다.

 

 

위 질문들은 N형과 S형 그리고 T형과 F형을 가르는 질문입니다. 원래 MBTI는 맨 앞 알파벳인 I와 S, 맨 뒤 알파벳인 J와 P는 뚜렷하게 드러나는 반면, 가운데 두 알파벳은 애매하게 나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N형은 직관형으로 육감 내지 영감에 의존하며 미래지향적이고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하며 신속, 비약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편입니다.

S형은 감각형으로 오감에 의존하여 실제의 경험을 중시하고 지금,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하고 철저하게 일처리를 합니다.

T형은 사고형으로 진실과 사실에 주관심을 갖고 논리적이거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판단합니다.

F형은 감정형으로 사람과 관계에 주관심을 갖고 상황적이며 정상을 참작한 설명을 합니다. 

 

 위 질문은 J형과 P형을 가르는 질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J형은 계획적인편, P는 즉흥적인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사람은 책상 정리도 가지런히 해놓는 편이죠.

J형은 판단형으로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있으며 기한을 엄수하고 철저히 사전계획하고 체계적입니다. P형은 목적과 방향은 변화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자율적이고 융통적입니다.

라벨스티커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위에서 제시한 질문들 말고 더 많은 질문들에 답을 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제시되지만 MBTI에 기반을 둔 질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STJ 특징

MBTI가 ISTJ인 사람의 라벨스티커 테스트 결과입니다. ISTJ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MBTI로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조용하고 신중하다
• 철저함과 확실성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
• 구체적, 사실적, 현실적이다.
• 책임감이 강하다.
• 해야할 것을 논리적으로 결정하고 흐트러짐 없이 꾸준히 해간다.
• 체계적으로 자신들의 일, 가정, 삶을 구성해나갈 때 기쁨을 얻는다.
• 전통과 성실을 가치있게 여긴다.

위 테스트 결과에서 '선택적 낯가림'이라는 단어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또한 '뭐래 지가 잘못해놓고', '미안하지만 난 오늘 쉬어야겠어' 또한 자주 내뱉는 말입니다.

확실히 단순 재미를 위한 테스트가 아닌 MBTI를 기반으로한 검사이기 때문에 결과가 신빙성있게 받아들여지는 편입니다. 아래에 테스트 바로가기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라벨스티커 테스트 바로가기<<